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새 원장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

경남CBS 이형탁 기자 2022. 12. 23.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새 원장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낙점됐다.

의생명진흥원은 전날 공개채용 과정을 거쳐 이사장(김해시장)이 박성호 전 부지사를 신임 원장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전 부지사는 이제 의생명진흥원 원장으로서 김해시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밀고 있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부터 임기 2년
김해의생명진흥원 전경, 오른쪽은 박성호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장. 경남CBS·김해의생명진흥원 제공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새 원장에 박성호 전 경남도 행정부지사가 낙점됐다.

의생명진흥원은 전날 공개채용 과정을 거쳐 이사장(김해시장)이 박성호 전 부지사를 신임 원장으로 최종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전 부지사는 내년 1월 1일 자로 부임하고 2년간 임기를 보장받는다.

박 전 부지사는 김해 출신에 제35회 행정고시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행정자치부 자치제도과장, 울산광역시 기획관리실장 등을 지내다 2018년 8월 경남도 행정부지사로 취임했다.

지난 2019년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드루킹 사건'과 관련해 1심때 유죄를 선고받고 법정구속된 당시 70여 일 동안 도지사 권한대행을 맡기도 했다.

박 전 부지사는 이제 의생명진흥원 원장으로서 김해시가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밀고 있는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을 이끌게 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