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550만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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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550만t을 감축하기로 했다.
도는 23일 충북연구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도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은 2018년 배출량(3800만t)보다 40%가량 줄어든 규모다.
주요 과제는 암모니아 기반 거점형 그린수소 생성단지 조성,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 개발, 충북형 시멘트산업 배출 이산화탄소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 개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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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오는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1550만t을 감축하기로 했다.
도는 23일 충북연구원에서 '기후변화 대응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도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계획은 2018년 배출량(3800만t)보다 40%가량 줄어든 규모다.
소요 예산은 20조 7061억 원으로, 도는 8개 부분별 114개 세부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주요 과제는 암모니아 기반 거점형 그린수소 생성단지 조성,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 개발, 충북형 시멘트산업 배출 이산화탄소 활용 저탄소 연료화 기술 개발 등이다.
도는 내년 10월 최종안을 확정한 뒤 관련 사업을 본격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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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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