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상복합 공사장서 근로자 추락사...중대재해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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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상복합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연제구의 연산M파크 주상복합 공사장에서 옥상층 코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53살 A 씨가 요동치는 타설 호스에 맞아 51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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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한 주상복합 공사장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근로자가 옥상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노동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조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쯤 부산 연제구의 연산M파크 주상복합 공사장에서 옥상층 코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53살 A 씨가 요동치는 타설 호스에 맞아 51m 아래 지상으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를 명령한 뒤 중대재해처벌법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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