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사면권은 대통령 권한‥내용 밝히기 어렵다"

용산 대통령실 청사 [사진 제공: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사면권은 엄연히 헌법에서 규정한 대통령의 권한"이라며 "현재로서는 내용을 자세히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열린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최대한 존중할 것으로 알고 있으나, 사면권은 엄연히 헌법에서 대통령 권한으로 규정한 권한"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439005_356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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