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사장님과 밥 먹었어요"

강경민 2022. 12. 23. 17: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기선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은 최근 2022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 다섯 명과 같이 식사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정 사장은 "현대중공업은 1978년 기능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지금까지 기능인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했다"며 "코로나로 대회 준비 기간이 길었음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능올림픽 입상자, 인스타에 사진

정기선 HD현대(옛 현대중공업지주) 사장은 최근 2022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자 다섯 명과 같이 식사하며 이들을 격려했다. 입상자들이 인스타그램에 정 사장과 함께 찍은 사진(사진)을 올려놓으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번 대회 총 5개 종목에 현대중공업에서 네 명, 현대건설기계에서 한 명이 참가해 금메달 1개, 동메달 2개, 우수상 2명 등 전원 입상하는 성적을 거뒀다. 철골구조물 분야에서는 5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 사장은 “현대중공업은 1978년 기능올림픽에 처음 출전한 이후 지금까지 기능인 육성에 아낌없이 지원했다”며 “코로나로 대회 준비 기간이 길었음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여러분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