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키즈, 1년동안 이렇게 바빴다
2022. 12. 23. 17:42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올 한 해 활동을 분석한 연말 결산 리포트가 공개됐다.
팬플랫폼 ‘블립’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1월 30일까지 블립 앱 내의 데이터를 취합해 이를 바탕으로 스트레이 키즈의 2022년 연말결산 스케줄 리포트를 22일 발표했다.
이번 리포트에서 ‘2022년 총 스케줄 수’와 더불어 ‘개인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스케줄’ 등 스트레이 키즈의 1년 동안의 활약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케이팝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3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ODDINARY’를 발매했으며 8월엔 디지털 싱글 ‘Mixtape : Time Out’, 10월엔 일곱 번째 미니앨범 ‘MAXIDENT’를 연이어 공개하는 등 활발한 음악적 활동을 펼쳤다.
블립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의 2022년 총 스케줄은 960건이었으며 개인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멤버는 리노로 총 88건의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외를 아우르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미국 빌보드 200 차트 1위에 오르며 주목받기도 했다.
블립은 스트레이 키즈 외에도 블랙핑크, (여자)아이들, 아이브,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레저 등 총 6팀의 아티스트 연간 데이터를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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