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민 영웅' 메시 얼굴 들어간 지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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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얼굴이, 화폐에 새겨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화폐에 축구 선수 메시의 얼굴을 넣는 걸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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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끈 축구 스타 리오넬 메시의 얼굴이, 화폐에 새겨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메시 지폐' 나오나? 입니다.
아르헨티나 중앙은행이 화폐에 축구 선수 메시의 얼굴을 넣는 걸 고려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메시의 등 번호가 10번인 걸 감안해 '10'으로 시작하는 1,000페소에 새기는 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건데요.
아르헨티나 1,000페소는 통용되는 지폐 중 최고액으로 현재는 국조인 붉은 화덕 새가 새겨져 있습니다.
한 스포츠 매체는 메시 화폐의 예비 도안까지 공개했습니다.
물론 이 계획이 실현될지는 아직 알 수 없는데요.
원래 이 아이디어는 아르헨티나 중앙은행 내부에서 농담 삼아 나온 제안에 불과했는데, 몇몇 고위 관계자들이 고질적인 경제난에 시달리는 국민에게 위로를 줄 수도 있고 국민의 화폐 수집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효과도 있을 거라는 의견을 내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국민 모두에게 기쁨을 준 메시, 지폐에 들어갈 자격 있다고 봅니다!" "전 세계 메시 팬 규모를 따져보면 좋은 아이디어네요. 저도 갖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MobileP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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