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6일 차’ 앤팀, 벌써 오리콘 연간 랭킹 ‘톱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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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첫 일본 그룹' 앤팀(&TEAM)이 단 6일 치 음반 판매량으로 오리콘 연말 결산 '톱 30'에 진입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가 지난 2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2'(집계기간 2021년 12월 13일~2022년 12월 11일) 앨범 부문에서 29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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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하이브 첫 일본 그룹’ 앤팀(&TEAM)이 단 6일 치 음반 판매량으로 오리콘 연말 결산 ‘톱 30’에 진입했다.
앤팀(의주, 후마, 케이, 니콜라스,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의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가 지난 2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연간 랭킹 2022’(집계기간 2021년 12월 13일~2022년 12월 11일) 앨범 부문에서 29위에 자리했다.
‘First Howling : ME’는 ‘톱 100’에 이름을 올린 음반 중 가장 최근 발매작이며, 단 6일간의 판매량으로 ‘톱 30’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앤팀은 올해 연간 앨범 랭킹에서 가장 연차가 낮은 아티스트로 기록됐다. 오늘(23일)로 데뷔 16일 차인 이들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여주며 2022년 일본 음악계를 빛낸 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앤팀의 데뷔 앨범은 오리콘이 앞서 발표한 12월 19일 자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이들은 신보 발매 이래 총 5회 일간 앨범 랭킹(12월 6, 7, 10, 11, 12일) 정상에 오르며 오리콘 차트의 일간, 주간,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를 모두 석권했다.
하이브는 올해 르세라핌(LE SSERAFIM)과 뉴진스(NewJeans)를 성공적으로 론칭하며 독보적인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불패신화를 보여준 하이브의 2022년 마지막 데뷔 주자 앤팀 역시 높은 기대에 완벽히 부응하며 ‘하이브의 성공 DNA’를 또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앤팀은 오는 31일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방송 TBS ‘CDTV 라이브! 라이브! 새해맞이 스페셜! 2022→2023’에 출연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하이브 레이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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