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0시, 내년도 예산안 처리 위한 본회의 열려
정유미 기자 2022. 12. 2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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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늘(23일) 밤 10시에 열립니다.
저녁 6시 개의 예정이었지만, 여야의 증액 사업 막판 세부 심사가 예상보다 길어진 데다가, 기획재정부의 예산명세서 작성 시간을 고려해 4시간 더 미뤄진 겁니다.
여야는 어제 법인세율을 모든 기업에 대해 1%P 인하하고 5천만 원 넘는 주식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2년 미루는 내용 등이 포함된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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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본회의가 오늘(23일) 밤 10시에 열립니다.
저녁 6시 개의 예정이었지만, 여야의 증액 사업 막판 세부 심사가 예상보다 길어진 데다가, 기획재정부의 예산명세서 작성 시간을 고려해 4시간 더 미뤄진 겁니다.
여야는 어제 법인세율을 모든 기업에 대해 1%P 인하하고 5천만 원 넘는 주식 소득에 세금을 부과하는 금융투자소득세 시행은 2년 미루는 내용 등이 포함된 예산안과 예산 부수 법안에 합의했습니다.
정유미 기자yum4u@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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