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이 보았습니다’ 류준열-유해진 ‘올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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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단위로 미리 찍어 두는 흥행 기념 사진을 300만을 넘어 '더 준비해 뒀단' 소문도 들린다.
화제작 '올빼미'가 개봉 1달여만에 흥행작 기준점으로 꼽히는 300만 클럽에 진입했다.
한국영화로선 '올빼미'가 다섯 번째다.
'아바타' 광풍 여기에 '영웅'의 대선전 속에서도 '올빼미'는 '눈먼 자들'로 명명된 굳건한 팬덤을 위시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해를 넘기는 초장기 흥행까지 예고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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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100만 단위로 미리 찍어 두는 흥행 기념 사진을 300만을 넘어 '더 준비해 뒀단' 소문도 들린다. 화제작 ‘올빼미’가 개봉 1달여만에 흥행작 기준점으로 꼽히는 300만 클럽에 진입했다. 2022년 선보인 영화들 가운데 오직 여섯 작품에만 허락된 경우. 한국영화로선 ‘올빼미’가 다섯 번째다.
‘아바타’ 광풍 여기에 ‘영웅’의 대선전 속에서도 ‘올빼미’는 ‘눈먼 자들’로 명명된 굳건한 팬덤을 위시로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해를 넘기는 초장기 흥행까지 예고하고 있는 상황.
신작 공세들로 불가피한 4.3%대 좌석점유율에도 불구, 좌석판매율은 19.8%의 ‘아바타’에 맞먹는 17.3%를 기록 중인 게 그 증거다.
‘올빼미’는 궁중 암투극에 대한 새로운 접근, 유해진 필모 사상 초유의 이미지 변신과 류준열의 안정감 있는 연기, 여기에 김성철이란 놀라운 발견까지 이끌어내며 2022년 충무로에서 가장 빛난 다크호스 무비로 자리매김했다.(사진=NEW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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