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훈련 중인 부대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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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이 훈련 중인 부대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진이 훈련 중인 5사단의 박 모 중대장은 "현재 중대 내 인원들 중 일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대에서는 추가 확진 및 집단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인원은 1일 2회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분리 및 PCR 검사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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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성민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본명 김석진)이 훈련 중인 부대 내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3일 진이 훈련 중인 5사단의 박 모 중대장은 "현재 중대 내 인원들 중 일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인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부대에서는 추가 확진 및 집단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 인원은 1일 2회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특이사항 발생 시 즉시 분리 및 PCR 검사 진행 중에 있다"고 알렸다.
현재 진이 속한 소대 총원 30명 중 3명이 유증상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진은 그중에 포함되지 않았다.
1992년생인 진은 지난 15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다. 진은 2024년 6월 12일 전역 예정이다.
성민주 기자 smj@tvreport.co.kr / 사진=방탄소년단 위버스,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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