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조선소에 정박 중인 선박 화재…1명 경상
부산CBS 송호재 기자 2022. 12. 23. 1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의 한 조선소에 정박 중인 배에서 불이 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3일 오후 2시 25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조선소 내에 정박 중인 1000t급 급유선 선실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선실 근처에서 수리 작업 중이던 A(65·남)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선실 일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의 한 조선소에 정박 중인 배에서 불이 나 1명이 경상을 입었다.
23일 오후 2시 25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의 한 조선소 내에 정박 중인 1000t급 급유선 선실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선실 근처에서 수리 작업 중이던 A(65·남)씨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선실 일부가 불에 타 소방당국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단으로 몰려와 '돈 내놔라' 협박…차에 40분 감금된 피해자
- '거리 유세' 이재명 향해 철제그릇 힘껏 던진 60대, 결국…
- 나흘 만에 25㎝ 폭설에 미끄러진 버스…사고 잇따라
- '결혼지옥' 오은영 "아동 성추행 방임한 것처럼 비춰 참담"
- "복장이 불량하잖아" 여대생 교육 금지한 탈레반의 황당 이유
- 실내마스크, 의무해제 기준만 발표…설 전 해제는 어려울듯
- 이동재 前기자 명예훼손 최강욱…法, 300만원 배상 판결
- 이상민 "재난 종료된 상황, 중대본 구성보다 현장 응급조치 중요"
- 이재명 "윤석열 정권의 망나니 칼춤 좌시하지 않을 것"[영상]
- 국민의힘, 대표·최고위원 선출에 '당원 투표 100%' 당헌 개정[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