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서울보라매초, 희망사과나무 지원으로 ‘희망학교 리RE: 빌드 프로젝트 in 바세코’ 필리핀 온라인 문화 교류 활동 전개

2022. 12. 2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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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서울보라매초등학교(교장 김갑철)와 '희망학교 리RE:)빌드 프로젝트 in 바세코' 사업으로, 12월 21일 필리핀 바세코 지역의 희망학교 아동들을 위해 온라인 ZOOM을 통한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교류 활동은 서울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과 필리핀 바세코 지역의 아동들이 비대면으로 서로의 학교를 소개하고, 선물 나눔행사 및 감사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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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이 서울보라매초등학교(교장 김갑철)와 ‘희망학교 리RE:)빌드 프로젝트 in 바세코’ 사업으로, 12월 21일 필리핀 바세코 지역의 희망학교 아동들을 위해 온라인 ZOOM을 통한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교류 활동은 서울보라매초등학교 학생들과 필리핀 바세코 지역의 아동들이 비대면으로 서로의 학교를 소개하고, 선물 나눔행사 및 감사 인사를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한국청소년연맹 허정 본부장은 “비록 온라인 줌을 통한 필리핀 바세코 아이들과의 만남이 있었지만, 필리핀 바세코 현지와 직접 연결해 실제적인 교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으로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과 서울 보라매초등학교는 2020년부터 2023년 1월까지 세계 3대 빈민 지역인 필리핀 바세코에 희망학교 건립 프로젝트를 함께하고 있다. 바세코 지역 어린이들이 사용하는 공부방 시설 리모델링, 세면대 및 물 저장 탱크 등 위생 시설 확충, 새로운 책걸상과 교육 교구재 지원을 위해 ‘나눔협력학교 사랑의 저금통 모금 활동’을 총 5회 진행했다.

2023년 1월 9일부터 11일까지 필리핀 바세코 프로젝트의 현장에 직접 서울보라매초등학교 교사 및 한국청소년연맹 담당자가 방문할 계획이다. 희망학교(러닝스쿨) 리빌드 프로젝트 사업 현지 파견 봉사활동으로는 △현지 개선 사업 성과 공유 △교육 현장 및 생활환경 라운딩 △봉사활동(노력 봉사/교육 봉사) △희망학교 리빌드 프로젝트 현판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희망사과나무는 한국청소년연맹 사회공헌 사업으로 국내·외 극빈 지역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사업 및 후원 문의는 희망사과나무 운영본부로 문의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청소년연맹 개요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의해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는 전국 19개 시도, 8000여 개 학교에서 29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1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 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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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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