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중이던 선박 불…60대 작업자 병원이송

이유진 기자 2022. 12. 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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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이유진 기자 = 23일 오후 2시23분쯤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선박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60대 작업자 1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이송됐다.

선실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선실 배전반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oojin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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