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수리 중인 선박서 불…1명 병원 이송
이동민 기자 2022. 12. 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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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급유선 A호(1036t)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실 부근에서 작업 중이던 A(6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선실 배전반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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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23일 오후 2시 23분께 부산 사하구의 한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급유선 A호(1036t)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선실 부근에서 작업 중이던 A(6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선실 배전반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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