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GS리테일, 이불 600채 전국 이웃 나눔 릴레이 전개

[마이데일리 이지혜 기자] GS리테일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이달 말까지 전국 소외계층에 이불 600채를 전달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GS리테일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수정마을을 시작으로 릴레이가 이어진다.

허연수 대표이사 부회장과 GS리테일 임직원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을 전달했다. 집과 마을 회관 정리정돈 및 마을 곳곳의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봉사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김시연 GS리테일 사회공헌 파트장은 “한파 속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릴레이 이불 기부 활동을 실시한다”며 “소외계층의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지원과 건강한 자립을 돕는 활동을 중점 확대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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