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남대 사회공헌센터, 마음의 온도 높이기 프로젝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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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는 사회공헌센터가 구성원을 대상으로 'CNU 마음의 온도 높이기 프로젝트'를 진행, 목표보다 2배가 많은 11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23일 밝혔다.
구성원 107명(교직원 80명, 학생 27명)이 참여했고 학무회의 참석자 31명으로 구성한 '학친회' 310만원, 충남대 학보사 '충대신문'이 4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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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대는 사회공헌센터가 구성원을 대상으로 ‘CNU 마음의 온도 높이기 프로젝트’를 진행, 목표보다 2배가 많은 1100여만원을 모금했다고 23일 밝혔다.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아 지역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연탄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했다. 구성원 107명(교직원 80명, 학생 27명)이 참여했고 학무회의 참석자 31명으로 구성한 ‘학친회’ 310만원, 충남대 학보사 ‘충대신문’이 400만원을 각각 기부했다.
대전연탄은행을 통해 연탄을 구매, 대학 구성원으로 연탄 봉사단을 꾸려 오는 28일 대전 동구 성남동 일대에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충남대 산단, 디팜스와 기술이전 계약 체결
충남대 산학협력단 정종율 단장은 23일 교내에서 교원창업기업 ㈜디팜스 김용주(바이오시스템기계공학과 교수) 대표와 ‘높이 센싱 알고리즘을 구비한 자율주행 트랙터’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디팜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지역산업연계 대학 오픈랩 육성지원사업’으로 기술 상용화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번 계약으로 성과를 맺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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