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 T세포조절 통한 장 질환 치료법 제시

김철우 2022. 12. 23.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염증성 장 질환 치료법을 제시했습니다.

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과 이인규 교수 등 4명은 활성효소인 키나아제4를 줄이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회복되고 염증성 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염증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 등은 기존의 면역억제제와는 달리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대사 조절을 통한 염증성 장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이번 연구의 의의라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좌측부터 이인규 교수, 김은수 교수, 이호열 박사, 전재한 교수 (사진 제공 경북대병원)

경북대학교 병원 의료팀이 

장내 면역을 주관하는 림프구인 T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조절을 통한 

염증성 장 질환 치료법을 제시했습니다.

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과 이인규 교수 등 4명은 활성효소인 키나아제4를 줄이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회복되고 염증성 세포의 분화를 억제하는 방법으로 염증이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교수 등은 기존의 면역억제제와는 달리 세포 내 소기관인 미토콘드리아 기능과 대사 조절을 통한 염증성 장 질환의 치료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 이번 연구의 의의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