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미국 럭셔리 주얼리 ‘데이비드 율만’ 입점
2022. 12. 23. 17:16
[마이데일리 이지혜 기자] 미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데이비드 율만’이 롯데면세점에 입점했다.
23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인터넷면세점 명품관에 데이비드 율만을 런칭한다. 국내 첫 론칭이다.
‘데이비드 율만’은 1980년 뉴욕에 설립한 미국 대표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이다. 설립자인 데이비드 율만, 시빌 율만 부부는 조각가와 도예가로, 설립자의 장인정신이 컬렉션에 고스란히 담겨있어 독창적이면서도 실용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데이비드 율만은 스칼렛 요한슨, 브래드 피트, 헨리 골딩 등 유명 배우들에게 사랑받으며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로 성장했다”며 “국내에서 주얼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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