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위민 지소연, 복귀 첫 시즌 리그 최고 미드필더 선정
박재웅 menaldo@mbc.co.kr 2022. 12. 23.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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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첼시에서 뛰다가 올해 수원FC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이 WK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선정됐습니다.
2009년 출범 이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시상식에서 지소연은 올해의 미드필더상, 현대제철 최유리는 올해의 공격수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각급 대표팀 최초의 여성 사령탑인 황인선 20세 이하 여자 대표팀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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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첼시에서 뛰다가 올해 수원FC 위민에 입단한 지소연이 WK리그 최고 미드필더로 선정됐습니다.
2009년 출범 이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여자 실업축구 WK리그 시상식에서 지소연은 올해의 미드필더상, 현대제철 최유리는 올해의 공격수상을 받았습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각급 대표팀 최초의 여성 사령탑인 황인선 20세 이하 여자 대표팀 감독이 수상했습니다.
박재웅 기자(menald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ports/article/6438998_357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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