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 키웁니다”…KT&G, 전문가 포럼 ‘상상서밋’ 개최

KT&G(사장 백복인)가 소셜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포럼 ‘제5회 상상서밋(Summit)’을 지난 22일 서울 성동구 ‘KT&G 상상플래닛’에서 개최했다.

상상서밋에서는 학계 및 벤처 투자업계 등 각계 전문가와 청년 창업가들이 연사로 나섰다. 사회혁신 창업가를 꿈꾸는 청년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은 내년 1월 중 ‘KT&G 상상플래닛’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포럼 주제는 ‘연결이 만드는 힘’이다. 빠르게 변하는 엔데믹 시대에 연대를 통한 사회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다양한 사회혁신의 연결’이라는 주제로 ‘임팩트와 성장’ ‘변화와 연결’ 두 가지 세션으로 진행됐다.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주체의 노력’, ‘경제불황 국면의 임팩트 투자’, ‘시장의 룰을 바꾸는 법칙’ 등에 대한 강연과 토론도 진행됐다.

KT&G는 청년창업 전용공간인 ‘KT&G 상상플래닛’을 기반으로 사회혁신 창업가 발굴을 위한 ‘상상스타트업캠프’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KT&G는 2019년 고용노동부 ‘사회적 기업 육성 유공’ 장관상, 2021년 기획재정부 ‘사회적경제 유공’ 대통령상, 올해는 고용노동부 ‘일자리창출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