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크닉라이프 소풍' 레전드 장필순, 떠오르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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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라이브 소풍'이 이번엔 감성 가득한 문화도시 목포에 있는 '목포대중음악의 전당'에서 그 무대를 연다.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23일(금) 오후 7시 MBC M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장필순과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를 공개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스텔라장은 '피크닉라이브 소풍' 무대로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이 가진 의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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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판석 기자] ‘피크닉라이브 소풍’이 이번엔 감성 가득한 문화도시 목포에 있는 ‘목포대중음악의 전당’에서 그 무대를 연다.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23일(금) 오후 7시 MBC M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의 레전드 중 한 명인 장필순과 매력적인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의 잔잔하고 아름다운 멜로디와 하모니를 공개한다.
장필순은 무대에서 ‘제비꽃’, ‘연대기’를 스텔라장은 ‘슬픔이 지나갈 때’와 ‘어떤날들’을 들려준다. 추운 계절로 바뀌어 가는 계절에 장필순의 음색은 듣는 이들의 가슴을 한층 따뜻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 마지막에는 메가 히트곡이자 한국대중음악의 명곡 중의 하나인 ‘나의 외로움이 너를 부를 때’를 장필순과 스텔라장과 함께 부른다. 두 가수의 만남을 통해 이 곡이 가진 또 다른 매력을 볼 수 있다. 장필순과 스텔라장은 최근 ‘한 곡 따로 부르기’ 투트랙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인연이 있어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피크닉라이브 소풍’ 무대가 꾸며진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은 지난 세월 속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흐름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문화공간이다. 지난 9월 목포의 유서 깊은 근대역사건물에 개관해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 장필순과 스텔라장은 ‘피크닉라이브 소풍’ 무대로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이 가진 의미를 더한다.
감성을 자극할 따뜻하고 감미로운 무대로 꾸며질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23일(금) 오후 7시 MBC M에서 방송될 예정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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