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까지 충청·호남 눈‥성탄절, 강추위 계속

금채림 캐스터 2022. 12. 23. 17:13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시뉴스]

올겨울 최강 한파가 기승입니다.

칼바람이 불면서 낮에도 영하권 강추위가 나타났는데요.

여기에 폭설도 비상입니다.

이 시각 정읍의 모습을 보시면 도로가 잘 안 보일 정도로 흰 눈이 소복이 쌓여 있고요.

저 뒤로 보이는 자동차들도 조심히 이동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내일 아침까지 눈이 더 이어지겠습니다.

전북과 전남 서부에 20cm 이상,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남 북동에도 최고 15cm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습니다.

폭설로 인한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시설물 피해와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성탄절 당일에도 영하 10도를 밑도는 성탄 한파가 나타나겠습니다.

내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고요.

제주도는 내일 밤까지 비나 눈이 이어지겠습니다.

성탄절에는 대체로 맑겠고요.

다음 주도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금채림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700/article/6439000_3572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