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외국인 정착에 국제교류센터 역할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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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각종 국제행사와 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전북도국제교류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북국제교류센터 주요 업무와 혁신 방안을 듣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국제행사 개최와 도내 외국인 지원에 국제교류센터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교류센터는 2022년 전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가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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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각종 국제행사와 외국인의 지역 정착에 전북도국제교류센터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을 주문했다.
김관영 지사는 23일 도청 회의실에서 전북국제교류센터 주요 업무와 혁신 방안을 듣고 "새만금 세계잼버리 등 국제행사 개최와 도내 외국인 지원에 국제교류센터의 역할이 크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의 강점인 농생명, 전통문화, 생태환경 등이 세계로 뻗어나가기 위해선 선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대식 전북도국제교류센터장은 "도정 방향에 맞춰 해외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전북의 우수한 농생명 기술을 전파하겠다"고 했다.
한편, 국제교류센터는 2022년 전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가장 높은 '가등급'을 받았다.
국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유치해 오는 2024년까지 몽골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선진화 연수사업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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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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