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 첫 북미투어 성료…본격 해외 진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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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예린이 첫 북미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백예린의 첫 미주 투어 '2022 예린 백 노스 아메리카 투어'(2022 Yerin Baek North America Tou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연을 마친 백예린은 "현지에서 열정적으로 맞이해준 관객들 덕분에 무사히 투어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첫 해외 투어를 함께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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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백예린이 첫 북미 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백예린의 첫 미주 투어 '2022 예린 백 노스 아메리카 투어'(2022 Yerin Baek North America Tour)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예린은 지난 11월28일 애틀랜타를 시작으로 이달 22일캐나다 밴쿠버까지 총 14개 도시에서 북미투어를 진행했다.
이는 9월달 태국에서 가진 단독 공연 이후로 두 번째 해외 공연이자, 데뷔 후 첫 해외 장기투어이다. 첫 투어임에도 불구하고 총 1만1000여명의 현지 팬들이 공연장을 찾았다.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알리는 투어인만큼 이번 공연은 뮤지션 백예린의 매력을 십분 보여주는 무대로 꾸며졌다.
각 도시 별 공연장 분위기에 맞춘 셋리스트를 다채롭게 선보인 것. 또한 모든 공연의 스타일링, 헤어와 메이크업을 아티스트가 직접 준비하며 투어에 대한 애정과 정성을 쏟았다.
공연을 마친 백예린은 "현지에서 열정적으로 맞이해준 관객들 덕분에 무사히 투어를 마칠 수 있었다"라며 "첫 해외 투어를 함께해 주신 모든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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