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KAI, 소형무장헬기 양산 돌입...2024년 최초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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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수리온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국산 소형무장헬기 개발을 마치고 첫 양산에 들어갑니다.
KAI는 방위사업청과 항공기 10대와 초도 운용 요원 교육, 정비 대체 장비를 포함한 3,020억 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KAI는 이번 최초 양산 계약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지속해서 소형무장헬기를 제작·납품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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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공우주산업, KAI가 수리온에 이어 두 번째로 독자 개발한 국산 소형무장헬기 개발을 마치고 첫 양산에 들어갑니다.
KAI는 방위사업청과 항공기 10대와 초도 운용 요원 교육, 정비 대체 장비를 포함한 3,020억 원 규모의 소형무장헬기 양산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업 기간은 36개월로 2024년 12월에 최초 납품될 예정인 소형무장헬기는 노후 헬기를 대체해 육군의 항공 타격 작전과 공중강습 작전 엄호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헬기에는 국산 공대지 유도탄과 20㎜ 기관총, 70㎜ 로켓탄이 탑재되며, 국산 항공기 최초로 우리 군의 육해공 합동작전에 최적화된 한국형 합동 전술 데이터링크가 장착됩니다.
KAI는 이번 최초 양산 계약을 시작으로 2031년까지 지속해서 소형무장헬기를 제작·납품한다는 계획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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