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공백'에 BNK금융 임원 임기 3개월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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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지주와 부산은행 등 계열사 임원 대부분에게 유임을 결정했다.
BNK금융은 22일 임원 정기 인사에서 이달 말까지인 임원들의 임기를 내년 3월까지 석 달 연장하기로 했다.
BNK금융은 오는 27일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편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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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지주와 부산은행 등 계열사 임원 대부분에게 유임을 결정했다.
BNK금융은 22일 임원 정기 인사에서 이달 말까지인 임원들의 임기를 내년 3월까지 석 달 연장하기로 했다.
회장 승계 작업이 진행 중인 만큼 차기 회장이 취임한 뒤 임원 인사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BNK금융은 오는 27일 일반 직원을 대상으로 연말 정기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한편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임추위는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PT)과 면접 평가, 외부 평판 조회 결과를 반영해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내년 1월 중 최종 후보자를 선정해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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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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