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먹거리 정책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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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는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먹거리 정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관련 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먹거리위원회는 익산시 먹거리기본권 보장조례에 따라 관련 단체 추천과 공개모집 등을 통해 위원장인 정헌율 시장을 포함한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정책과 관련해 심의와 자문, 먹거리 정책 이행 결과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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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익산시는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맞춤형 먹거리 정책을 발굴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관련 단체와 전문가, 시민 등으로 구성된 먹거리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먹거리위원회는 익산시 먹거리기본권 보장조례에 따라 관련 단체 추천과 공개모집 등을 통해 위원장인 정헌율 시장을 포함한 2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지역 먹거리 정책과 관련해 심의와 자문, 먹거리 정책 이행 결과 평가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이중구 위원을 민간위원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 참석자들과 함께 푸드플랜 방향과 먹거리 사업 분야별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먹거리위원회 운영방안과 정책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익산=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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