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위원회 정비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위원회 정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 정부 인력관리 방향에 따라 운영 실적이 부진한 식물위원회를 과감히 폐지하고, 필요한 위원회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통폐합 등 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올해 위원회 정비 실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5천만원을 받게 됐다고 2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위원회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새 정부 인력관리 방향에 따라 운영 실적이 부진한 식물위원회를 과감히 폐지하고, 필요한 위원회는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통폐합 등 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는 전체 236개 위원회 중 조례·규칙으로 설치된 50개 위원회를 내년 상반기까지 정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이 가운데 10개 위원회를 올해 말까지 정비한 실적을 인정받았다.
시는 지난 8월 위원회 일괄 정비와 운영 내실화 계획을 수립해 폐지·통합·비 상설화 등 자체 정비가 가능한 위원회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고 있다.
정원석 광주광역시 정책기획관은 “비효율적인 위원회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위원회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