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운용 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당선됐습니다.
서 회장은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미래에셋증권에서 마케팅·리테일·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한 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장을 역임하는 등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양쪽 모두를 경험한 인물입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에 서유석 전 미래에셋자산운용 사장이 당선됐습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늘(23일)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385개 정회원사 가운데 총회에 참석한 244개사를 대상으로 투표한 결과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신임 회장은 득표율 65.6%를 기록해 결선투표 없이 1차 투표만으로 선출됐습니다.
서 회장은 대한투자신탁을 거쳐 미래에셋증권에서 마케팅·리테일·퇴직연금 관련 업무를 한 뒤 미래에셋맵스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장을 역임하는 등 증권사와 자산운용사 양쪽 모두를 경험한 인물입니다.
1962년생으로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재무관리석사, 서강대학교 경영전문대학에서 최고경영자과정을 각각 수료했습니다.
그는 당선 직후 "생각지도 못한 높은 지지율"이라며 감사를 표한 뒤 "제가 밝혔던 공약사항들을 하나씩 차분히 실천하고 회원사 대표들도 자주 찾아뵈며 의견을 듣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6대 금융투자협회장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5년 12월 31일까지 3년입니다.
정재우 기자 (jjw@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출근길 대란 재현…청주시 제설 엉망에 시민들 ‘분통’
- 윤석열 대통령이 노조를 바라보는 방법
- 이재명 “尹가족 소환 물어야” 불출석 시사…與 “검찰 두렵나”
- 올해도 찾아온 익명 나눔 천사…5년 동안 남몰래 5억 4천만 원 기부
- [특파원 리포트] “중국 이달 감염자 2억 5천만 명”…“베이징으로 의료 인력 차출”
- 푸틴,우크라전 ‘특별군사작전’→‘전쟁’…종전의사 밝혀
- “혹시 아빠야?”…작전명 ‘산타 품앗이’ “걸리면 절대 안 돼”
- [크랩] 2023년부터 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들?
- 2030 ‘대본집을 굿즈처럼’…3040은 자기계발서·5060은 문학
- [오늘 이슈] “정말 이러실 겁니까?” ‘카트라이더’ 종료 소식에 트럭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