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한파 대비…단축수업·조기하교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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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이 23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설·한파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이날 등교한 관내 모든 학교에 단축수업 또는 조기하교를 권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에는 교육감 지시사항으로 대설·한파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실시간 상황 파악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이어 지난 19일 예보된 폭설에 대비해 아침등교시간을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시간을 1시간 늦출 것을 권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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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이 23일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대설·한파에 철저히 대비하기 위해 이날 등교한 관내 모든 학교에 단축수업 또는 조기하교를 권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18일에는 교육감 지시사항으로 대설·한파 대비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실시간 상황 파악과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이어 지난 19일 예보된 폭설에 대비해 아침등교시간을 학교장 재량으로 등교시간을 1시간 늦출 것을 권장했다. 지난 21일에는 22~24일 기상청 대설 예비특보 발표에 따라 등하교시간 조정과 임시휴업, 교육체험활동 일정 변경 등 학사운영 조정 적극 검토를 권장했다.
최영순 광주시교육청 정책국장은 “학생 안전사고를 최우선으로 예방하고 교육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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