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에 최선복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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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로 최선복(60) 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연구정보실장이 최종 선출됐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에서 근무했다.
최 이사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그동안 성과들을 계승, 발전시켜 강릉문화재단을 문화예술 관련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겠다"며 "강릉 시민이 자긍심을 갖고 향유 할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강릉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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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신임 상임이사로 최선복(60) 전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 연구정보실장이 최종 선출됐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최 이사는 강릉고를 졸업했으며, 강릉원주대 경영정책대학원, 전북대 행정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는 등 행정학의 석학자로 오랜 기간 전문성을 쌓아왔다.
지난 1982년 지방공무원에 임용된 이후, 2002년 강릉시 문화체육과 향토문화 담당 재직시 단오문화관, 김시습기념관, 허균ㆍ허난설헌 유적공원, 김동명 문학공원, 구 경포초교 매입 및 문화공간 조성 등 문화시설 기반을 확충했으며, 지난 2005년 강릉단오제 유네스코 지정 성과로 문화예술분야 제1기 지방행정달인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지난 2011년부터 올해 6월까지 문화재청 산하기관인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에서 근무했다.
최 이사는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조직 구성원들과 함께 그동안 성과들을 계승, 발전시켜 강릉문화재단을 문화예술 관련 전문기관으로 육성하겠다“며 ”강릉 시민이 자긍심을 갖고 향유 할 수 있는 문화예술도시 강릉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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