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초등학력인정 ‘가나다학교’ 1회 졸업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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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가나다학교'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가나다학교는 만 18세 이상 비문해·저학력 시민을 대상으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실로 운영된다.
지난 2020년 12월에 교육부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지정됐다.
오는 2023년에는 중등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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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화성시는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실 '가나다학교'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학습자 20명이 참여했다.
가나다학교는 만 18세 이상 비문해·저학력 시민을 대상으로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실로 운영된다.
지난 2020년 12월에 교육부 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지정됐다. 오는 2023년에는 중등학력인정 성인문해 교육과정을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희망하는 학습자는 화성시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운영팀(031-5189-674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졸업식에는 박민철 화성시 문화관광교육국장, 졸업생과 가족, 내빈 등 30여 명이 참석해 배움의 졸업을 축하했다.
박민철 문화관광교육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에도 뜻하신 바를 이루시고 영예로운 졸업을 맞이하신 모두에게 존경과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 배움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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