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속으로 사라진 노원구 '사일로' [뉴시스Pic]
백동현 기자 2022. 12. 23. 16:56
[서울=뉴시스] 백동현 김진아 기자 = 노원구가 광운대역 내 시멘트 저장시설 '사일로' 마지막 발파를 마쳤다.
구는 23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동 삼표시멘트 저장시설 사일로 4기 발파를 끝으로 광운대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된다고 밝혔다. 이로써 원형 사일로는 지난 2009년 광운대역 물류 부지가 사전협상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약 13년 만에 완전히 철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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