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 본회의 개최…자유발언·군정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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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23일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의 자유발언과 군정질의가 진행됐다.
서남용 의장은 "어린이·청소년 의회에서 제안된 건의안과 발언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에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차 완주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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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완주군 어린이·청소년의회가 23일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남용 완주군의회 의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어린이·청소년의원들의 자유발언과 군정질의가 진행됐다. 또 '신호등 관리시스템 구축', '완주군 안전약도 구축' 등 정책 건의안을 상정·심의했다.
서남용 의장은 "어린이·청소년 의회에서 제안된 건의안과 발언 등을 적극적으로 검토에 군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장차 완주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성장해 달라"고 말했다.
완주군 제6대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난 8월 구성됐으며, 어린이 의원 22명, 청소년 의원 34명 등 총 56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직접 군정에 참여해 정책 제안·발의 활동에 나선다. 구체적으로는 △아동권리 옹호 활동 △정책 모니터링 활동 △국회의사당 방문체험 활동 △주요 의제 발굴 및 참여예산 등 의원으로서 역할을 체험하게 된다.
kyohy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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