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다256, 스텔시와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한다

이지영2 기자 2022. 12. 23.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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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이 웹3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스텔시(STELSI)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텔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구축 중인 라이프 스타일 메타버스 프로젝트에서 람다256의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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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스텔시와 업무협약 체결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 기업인 람다256이 웹3 기반 메타버스 프로젝트 스텔시(STELSI)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텔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체 구축 중인 라이프 스타일 메타버스 프로젝트에서 람다256의 루니버스 플랫폼을 활용한다. 특히 웹3 토큰경제 활성화를 기반으로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의 원칙이 작동하는 선순환 메타버스 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람다256 관계자는 "스텔시가 루니버스 플랫폼의 기능을 지원받아 지갑 이용, 대체불가토큰(NFT) 생성 및 매매 등의 서비스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라며 "사용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스텔시의 여러 서비스를 즐기고, 루니버스의 멀티체인 기술을 이용한 포인트와 브릿지 등을 통해 스텔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람다256은 두나무의 사내 블록체인 연구소로 출범해 지난 2019년 3월 독립법인으로 분사 설립됐다. 현재 컨소시엄 기반 블록체인 클라우드 서비스 플랫폼인 루니버스를 개발 및 운영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ee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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