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지방공무원 정기인사...42명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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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은 4급 승진자 2명 등 42명의 승진 인사와 신규 공무원 발령 32명을 포함한 총 421명 규모의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감사관으로 지방부이사관 이차원을 신규 임용 발령하고 김은경, 이미혜 사무관이 4급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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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이차원 감사관 등 421명
[더팩트 I 대전=라안일 기자] 대전시교육청은 4급 승진자 2명 등 42명의 승진 인사와 신규 공무원 발령 32명을 포함한 총 421명 규모의 2023년 1월 1일자 지방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신임 감사관으로 지방부이사관 이차원을 신규 임용 발령하고 김은경, 이미혜 사무관이 4급 승진자 명단에 올랐다. 4급 승진자들은 중앙교육연수원으로 파견한다.
김현임 지방서기관(교육 파견)을 감사관 청렴감사총괄관, 김종하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을 혁신정책과장, 오찬영 청렴감사총괄관을 행정과장으로, 이대성 교육협력관을 대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으로 발령했다.
또 우창영 행정과장을 한밭교육박물관장으로, 조훈 혁신정책과장을 대전학생해양수련원장으로, 윤석오 지방서기관(교육 파견)을 교육협력관으로 전보했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지방공무원들의 전보 희망신청 및 인사 고충사항 등을 접수받아 개개인의 전보 희망을 적극 반영하고 맞춤형 인사상담 서비스로 전화 및 방문상담을 통해 인사고충을 청취하는 등 인사만족도 제고를 위하여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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