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우려에 코스피 1.8% 급락...코스닥 700선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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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주식 매도 여파로 동반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43.04포인트, 1.83% 떨어진 2,313.6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697억 원어치, 개인은 천808억 원어치 순매도했고 기관은 홀로 2천5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32% 내린 691.25로 거래를 마치며 한 달 반 만에 7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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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주식 매도 여파로 동반 급락했습니다.
코스피는 43.04포인트, 1.83% 떨어진 2,313.69로 마감했습니다.
외국인은 697억 원어치, 개인은 천808억 원어치 순매도했고 기관은 홀로 2천50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3.32% 내린 691.25로 거래를 마치며 한 달 반 만에 7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3분기 GDP 성장률이 상향 조정돼 추가 금리 인상 우려감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4.6원 오른 1,280.8원에 마감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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