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21층짜리 신축건설 현장서 50대 노동자 추락사

조탁만 2022. 12. 23.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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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19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21층 규모의 신축 건설현장서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날 오후 1시 45분쯤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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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1시 19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21층 규모의 신축건설현장서 50대 A 씨가 추락했다./부산 연제경찰서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23일 오후 1시 19분쯤 부산 연제구 연산동에 있는 21층 규모의 신축 건설현장서 작업을 하던 50대 A 씨가 추락했다.

이 사고로 A 씨는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같은날 오후 1시 45분쯤 끝내 숨졌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를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한다.

hcmedia@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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