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北, 동해상으로 미상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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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3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4시3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올해에만 이날까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8발을 포함해 38차례(장소와 시간 기준)에 걸쳐 67발을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하는 등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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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23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 18일 정찰위성 시험 목적을 내세워 준중거리탄도미사일(MRBM)을 발사한 지 닷새 만이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후 4시36분쯤 국방부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휴대전화 문자 메시지를 통해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군은 비행거리, 고도, 속도 등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
북한은 앞서 18일엔 오전 11시13분과 낮 12시5분쯤 각각 평안북도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동해상을 향해 MRBM을 1발씩 발사했다.
당시 북한은 로켓을 쏘는 사진과 서울·위성을 찍은 위성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북한은 올해에만 이날까지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8발을 포함해 38차례(장소와 시간 기준)에 걸쳐 67발을 쐈고, 순항미사일을 3차례 발사하는 등 무력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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