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더욱 강력하게 교체되는 담뱃갑 경고그림

이광호 기자 2022. 12.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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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갑 경고그림 12종 가운데 11종이 23일부터 바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새롭게 바뀐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를 지난 6월 고시 개정 이후 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3일부터 적용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현행 법령상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는 24개월 주기로 바꾸도록 돼 있다.

기존 경고그림 및 문구에 대한 익숙해지지 않도록 해 경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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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광호 기자 = 담뱃갑 경고그림 12종 가운데 11종이 23일부터 바뀐다. 경고문구 12종 가운데 궐련 10종은 '질병 강조형'으로 간결하게 교체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새롭게 바뀐 제4기 담뱃갑 경고그림과 경고문구를 지난 6월 고시 개정 이후 6개월의 유예 기간을 거쳐 23일부터 적용한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현행 법령상 담뱃갑 경고그림과 문구는 24개월 주기로 바꾸도록 돼 있다. 기존 경고그림 및 문구에 대한 익숙해지지 않도록 해 경고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시내 편의점에 진열된 담배. 2022.12.23/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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