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한파에 수도 터졌다 "옥상에 예술 작품 만들었다"

정혜원 기자 2022. 12. 2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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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 이연복이 수도 동파 피해를 입었다.

22일 이연복은 "한파가 무섭다. 옥상 수도가 터져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그와중에 우리 생일이는 신났다. 겨울 동파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 옥상에 있는 수도가 동파되며 의자에 긴 고드름들이 잔뜩 매달린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연복의 심란한 마음을 모르는 듯 꽁꽁 언 바닥에 신난 반려견 생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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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ㅣ이연복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셰프 이연복이 수도 동파 피해를 입었다.

22일 이연복은 "한파가 무섭다. 옥상 수도가 터져서 예술 작품을 만들었다. 그와중에 우리 생일이는 신났다. 겨울 동파 조심하세요"라고 말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하의 날씨로 인해 옥상에 있는 수도가 동파되며 의자에 긴 고드름들이 잔뜩 매달린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이연복 인스타그램

특히 이연복의 심란한 마음을 모르는 듯 꽁꽁 언 바닥에 신난 반려견 생일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많이 놀라셨겠어요", "빙판길 꼭 주의하세요", "순간 미술 작품인줄 알았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연복은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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