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가 만든 ‘예매량 보존의 법칙’ 매일 백만씩 채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바타:물의 길'이 만든 신조어가 있다.
'아바타:물의 길'이 개봉 9일차까지 거둔 누적 관객수는 367만명.
일일 누적 예매량이 120만을 넘어서기는 '아바타:물의 길' 개봉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3년만에 돌아온 '아바타:물의 길'은 한편, 사실상 영화의 역사를 바꾼 레전드 무비로서 전편의 후광을 완벽히 벗겨내며 새 신화의 주인공으로 등극을 앞둔 상태.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허민녕 기자]
‘아바타:물의 길’이 만든 신조어가 있다. ‘예매량 보존의 법칙.’ 개봉 1주일이 지나도록 예매량이 줄질 않는다.
매일 100만장씩 쌓여간다. 극장 예매량 집계 사상 전무후무한 일로, 개봉 직후부터 10일째 이어지고 있는 ’100만 신기록 행진’이 어디까지 지속될지도 또다른 관심사가 됐다.
‘아바타:물의 길’이 개봉 9일차까지 거둔 누적 관객수는 367만명. 무려 3시간12분에 달하는 러닝타임 이로 인해 평균 2회차 이상 손실이 불가피한 상영회차 핸디캡을 감안하면 체감상 500만 이상이라 보는 게 옳다.
영화는 성탄절 시즌이기도 한 이번 주말을 앞두고 급기야 개봉 전야를 능가하는 수치인 120만까지 예매량이 치솟은 상황. 일일 누적 예매량이 120만을 넘어서기는 ‘아바타:물의 길’ 개봉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13년만에 돌아온 ‘아바타:물의 길’은 한편, 사실상 영화의 역사를 바꾼 레전드 무비로서 전편의 후광을 완벽히 벗겨내며 새 신화의 주인공으로 등극을 앞둔 상태.
‘아바타가 아바타를 넘는’ 영상 미학에서의 진일보는 특히 ‘아바타:물의 길’ 흥행을 이끄는 견인차로, CG인지 실사인지 구분할 길이 없는 초극현실적 묘사와 관련 일각에선 ‘사실 판도라에 몰래 가서 찍었다’ 일명 ‘판도라 로케설’이란 감탄 섞인 우스개 소리조차 내놓고 있는 실정이다.(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수홍, 23세연하 아내 얼굴 최초 공개…선한 미소 똑 닮았네(편스토랑)
- 선우은숙, ♥유영재 재혼→돈 때문에 접근+2달 만에 이혼? “가짜뉴스 그만”
- 블랙핑크 제니, 아슬아슬 미니 원피스 입고 인형 미모 자랑
- 송가인 이겼던 박성온, 올하트 합격‥이홍기·강다니엘 감탄(미스터트롯2)
- 이용식 딸 사랑한 원혁 “결혼 반대” 무대 중 눈물(미스터트롯2)[결정적장면]
- ‘재벌집’ 엔딩 함구령, 원작과 살짝 결이 다른 반전 엔딩 기다린다[TV와치]
- ‘재벌집’ 순양가 단체회식‥막내 손주 송중기는 고기 굽는 중
- ‘재벌집’ 김도현 “김신록과 입맞춤→발마사지, 애드리브 많았다”
- 이일화, 박보검과 연인 같은 스캔들 사진 공개 (라스)[결정적장면]
- 2023 수능 만점자 “잠 7시간 자”‥유재석 “많이 잤네” 깜짝(유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