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예산안, 힘에 밀려 퇴색...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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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새 정부 첫 예산안이 여소야대 상황에서 힘에 밀려 퇴색돼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대로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서도 정부는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첫 예산안은 정부 철학과 기조가 반영돼 있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민 명령이 담긴 건데 그런 부분이 퇴색돼 야당의 예산으로 활용되는 점이 없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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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새 정부 첫 예산안이 여소야대 상황에서 힘에 밀려 퇴색돼 아쉬움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힌 뒤 이대로 경제 위기를 돌파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면서도 정부는 묵묵히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첫 예산안은 정부 철학과 기조가 반영돼 있고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민 명령이 담긴 건데 그런 부분이 퇴색돼 야당의 예산으로 활용되는 점이 없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법인세 인하나 주식양도 소득세 기준 완화는 부자 감세라는 이념 논리로 무산됐고, 그것이 힘없는 서민과 약자에게 전가될 수 있다는 점에서 강한 우려를 갖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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