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빼미', 이 시국에 300만이라니…달콤하고 짜릿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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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빼미'가 개봉 한달 여 만에 전국 300만 고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23명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올빼미'는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감사 인증 사진 및 영상을 영화 배급사 NEW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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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올빼미'가 개봉 한달 여 만에 전국 300만 고지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올빼미'는 이날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수 300만 23명을 기록했다. 개봉 한 달 차에 접어든 '올빼미'는 앞서 개봉 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2022년 개봉 영화 중 최장 기록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후 '아바타:물의 길', '영웅' 등의 한미 블록버스터가 잇따라 개봉했지만 꾸준히 관객을 모으며 300만 돌파에 성공했다.
이와 함께 '올빼미'는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이 300만 관객 돌파를 축하하는 모습이 담긴 감사 인증 사진 및 영상을 영화 배급사 NEW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공개하였다. 안태진 감독과 류준열,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조윤서 등은 300만을 뜻하는 풍선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함께 공개된 영상 속 배우들은 "300만"을 연호하며 기쁜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장난스럽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로 류준열, 유해진이 주연을 맡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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