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까지 5-15cm 눈 더 내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는 군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에 대설 경보가, 전주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63.5cm로 가장 많고, 임실 강진 53.6, 정읍 43.1, 부안 28.3, 전주 13.1cm 등입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과 정읍, 순창 등 남부 내륙에는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예상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에 대설 경보가, 전주 등 4개 시·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오후 4시 기준 적설량은 순창 복흥이 63.5cm로 가장 많고, 임실 강진 53.6, 정읍 43.1, 부안 28.3, 전주 13.1cm 등입니다.
눈은 강약을 반복하며 내일 아침까지 5에서 10cm, 많은 곳은 15cm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서해안 지역과 정읍, 순창 등 남부 내륙에는 시간당 3-5cm의 강한 눈이 예상됩니다.
무주와 진안 등 도내 8개 시·군에는 한파 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4도에서 영하 8도로 매우 춥겠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군산서 중학생이 교사 얼굴 폭행.. 교육당국 진상 조사 예정
- "키울 여력이 없어".. 일하던 식당에 딸 유기한 20대 베트남인 엄마
- 5만 명 모이는 새만금 잼버리, 준비 상황은?
- 전북 7개 시·군 대설경보.. 모레까지 최대 30cm 폭설
- 20cm 넘는 폭설에 사고 속출.. "제설도 역부족"
- 자광 대규모 개발 강조.. 시민단체 반발
- 전북 전 지역 '대설 특보'.. 임실 52cm 쌓여
- 전주시 제설작업 추진..배차간격 길어지면 버스 추가
- 임실 강진 25.4cm 눈.. 정읍 등 8개 시·군 대설경보
- '전주을' 선거전 ... 신년 초 본격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