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숏폼] ‘죽음의 마약’ 펜타닐, 한국에도?

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2022. 12.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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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마약단속국(DEA)은 올해 마약성

진통제인 펜타닐 알약 5060만 정과

펜타닐 가루 3억 7900만 회분을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놀라지 마십시오!

미국 인구(3억 3200만 명) 전체를

죽일 수 있는 양입니다.

펜타닐은 중독성이 매우 강하며

헤로인보다 50배 이상 독성이 있어

2mg 만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죠.

강력한 환각작용 때문에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마약으로 불립니다.

더 놀라운 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젊은 층의

펜타닐 사용이 늘고 있는데요.

가격이 저렴해 SNS에서

빠르게 전파되고 있습니다.

강력한 마약범죄 대책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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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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