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 1차 후보군 6명 압축...명단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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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news3@pressian.co)]차기 BNK금융지주 회장 1차 후보군으로 6명이 선정됐다.
BNK금융지주는 22일목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하진호 임취원장은 "BNK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 선정에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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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차기 BNK금융지주 회장 1차 후보군으로 6명이 선정됐다. 내년 1월 중 최종 후보자가 선출될 전망이다.
BNK금융지주는 22일목 오후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3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 확정한 최고경영자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받았으며, 이 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지원서를 제출한 후보자 대상으로 서류심사 평가를 실시해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 6명을 선정했다. 단 후보군 명단은 공개하지 않았다.
향후 최고경영자 1차 후보군을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PT) 및 면접 평가를 실시하고 외부 평판조회 결과를 함께 반영해 2차 후보군으로 압축할 계획이다.
다음 임추위회의는 외부 자문기관을 통한 평판 조회에 약 2주가 소요되는 점 등을 감안해 내년 1월 12일에 개최할 예정이다.
이후 1월 중 임추위회의를 추가로 개최하고 심층 면접을 통해 최종 후보자를 선정 후 이사회에 추천할 계획이다.
하진호 임취원장은 “BNK 내·외부에서 전문성과 역량이 있는 후보자들이 지원서를 제출했으며,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서는 불확실한 금융환경 속에서 효과적으로 BNK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적임자 선정에 초점을 맞춰 1차 후보군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박호경 기자(=부산)(bsnews3@pressia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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