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진, 훈련소 사진 전격공개…군기 바짝 들었네 '늠름해'

김성휘 기자 2022. 12. 23.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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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군에 입대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이 군 훈련소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진은 입술을 굳게 다물었지만 비교적 밝은 표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진을 필두로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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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그룹 방탄소년단(BTS) 맏형 진이 군에 입대한 가운데 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이 군 훈련소에서 찍은 걸로 보이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진은 입술을 굳게 다물었지만 비교적 밝은 표정이다. 또 입대 전과 다름없이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또 진은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199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기준 31세인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그는 이곳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자대 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진을 필두로 차례로 국방의 의무를 다할 계획이다. 나이 순으로 보면 1993년생 슈가, 1994년생 제이홉·RM, 1995년생 지민·뷔, 1997년생 정국 등이 병역을 마쳐야 한다.

한편, 진의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김성휘 기자 sunnyk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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