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과열 추정' 대학교 휴게실서 화재 발생해 40여명 대피소동
2022. 12. 23.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snews4@pressian.co)]대학교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오전 11시 2분쯤 부산진구 양정동 한 대학교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학생 4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기 목격한 학생이 119신고...소방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대학교 휴게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23일 오전 11시 2분쯤 부산진구 양정동 한 대학교 휴게실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가 접수됐다.
화재 당시 건물 안에 있던 학생 40여 명이 밖으로 대피했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 불은 2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에어컨, 메트리스 등이 소훼돼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장판 과열로 인해 불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홍민지 기자(=부산)(bsnews4@pressian.co)]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프레시안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상민 "저는 그날 이태원에 그런 게 있는 지도 몰랐다"
- "많은 분이 이태원 공간 찾아주길"...유가족·상인 이태원역 추모공간 재단장
- 규명해야 할 '진상'이 무엇인지, 유족·시민들이 직접 정리했다
- 이재명 "털어도 안나오니 무혐의 사안까지 꺼내…검찰 독재 망나니 칼춤"
- '거수기당', '강성팬덤당'…공천을 향한 전력질주
- 주호영 "무혐의 처분 수사과정도 수사 대상…李, 책임 없다면 소환 응해야"
- 윤상현 "당원들이 '김장', '데이트' 어떻게 보겠나…소위 텃밭 연대 아닌가"
- 북한, 안보리 의장성명 추진 미국에 "내정간섭...행동으로 반격" 엄포
- '위험 사회' 속,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좋은 도시'를 만드려면
- 중국은 '문화강국'을 이룰 수 있을까